백만 클럽
Table tennis
2008/06/04 00:13
백만 클럽이 뭔 뜻인가 했는데 탁구 용품에 백만원 이상을 쓴 경우를 뜻하는 말이었다. 100만원이라니 아찔하다. 마통을 뚫고 난 후의 내 미래가 순간적으로 그려지면서 오싹해졌다. 스스로 경각심도 일깨울 겸해서 중간점검을 해보기로 했다.
블레이드
- 프리모라츠 : 5만 5천원
- 후쿠하라 아이 스페셜 : 12만원
라바
- 스라이버 4장 : 11만 6천원
- 플라즈마 470 + 430 : 7만원
탁구화
- 아식스 어택블레이드라이트 : 9만 2천원
- 아식스 어택하이퍼비트 : 6만원
유니폼
- Nittaku 파란색 : 3만원
- Lotto 탁구반 유니폼 : 3만 5천원
기타
- 수 많은 탁구공들 : 5만원 이상
- Nittaku 탁구 가방 : 4만원
- 라켓 케이스 + 클리너 + 스펀지 + 글루 ... : ?만원
합계가 66만 8천원 나왔다. 반칙이긴 하지만 여기에 탁구 레슨비(사실 몸뚱아리야 말로 가장 중요한 장비 아닌가!)를 살포시 더해주면 가볍게 100만원을 넘는다. 학생 신분에 비하면 분명 큰 돈이지만 그동안 100만원보다 훨씬 값진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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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zokpa 삭제/수정 댓글달기슐라거라이트, 님부스, 엑시옴 게임팬츠 추가..ㅠㅠ